임수정의 어그부츠와 소간지의
절정을 보여주며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드라마 만큼이나 박효신씨가
부른 ost 곡 눈의꽃 역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죠.


저 무지갯빛 니트와 어그부츠는
당시 여성들에게 엄청난 유행이였고
소지섭씨는 소간지라 불리며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명장면들과 명대사들이 기억나는데
특히 젊은 세대의 시청자분들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본방사수가
필수였죠.


겨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
1위 ~ 추운 겨울의 감성과 가슴시린
가사로 아직까지 울려퍼지는 박효신의
눈의꽃 ~ 워낙 가창력 좋고 색깔 짙은
박효신씨가 완벽하게 소화 해내서 그런지
많은 가수들이 눈의꽃 부를때마다
박효신씨와 비교 당하며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 힘들어 하는 곡이죠.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보다
오히려 더 큰 사랑 받은 듯한 눈의꽃
겨울도 찾아왔으니 오랜만에 들어보세요 ^^
https://youtu.be/sr3JaQ3h7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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